어린이는 ‘보고 있는 것’만으로 부족합니다

어린이 사고는 짧은 순간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. 보호자는 휴대전화를 보거나 잠깐 자리를 비우지 말고 물가에서 손이 닿을 수 있는 거리를 유지하세요. 형제나 또래 어린이에게 감시 역할을 맡기지 않으며, 얕은 물에서도 파도에 넘어질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.

구명조끼는 턱 아래가 지나치게 뜨지 않고 몸에서 빠지지 않도록 맞춰야 합니다. 공기 주입식 장난감과 팔 튜브는 파손되거나 빠질 수 있으므로 보호장비로 믿지 않습니다. 물 밖에서도 방파제, 테트라포드, 젖은 바위와 출입 제한선 가까이에 가지 않도록 합니다.

이안류에 휩쓸렸을 때

이안류는 해안 쪽으로 밀려온 물이 좁은 통로를 따라 바다 방향으로 빠르게 빠져나가는 흐름입니다. 갑자기 해안에서 멀어질 때 정면으로 흐름을 거슬러 계속 헤엄치면 체력을 빨리 잃을 수 있습니다.

  1. 당황하지 말고 몸을 띄워 호흡과 체력을 유지합니다.
  2. 한 팔을 들어 안전요원과 주변 사람에게 구조를 요청합니다.
  3. 수영할 수 있다면 해안선과 평행한 방향으로 흐름의 옆을 벗어납니다.
  4. 흐름이 약해진 뒤 비스듬히 해안 쪽으로 이동합니다.
  5. 체력이 부족하면 무리하지 말고 떠 있는 상태로 구조를 기다립니다.
다른 사람을 발견했다면

맨몸으로 뛰어들지 말고 즉시 안전요원과 119에 알립니다. 주변의 구명환, 긴 로프, 뜨는 물건을 던져 구조될 때까지 위치를 계속 알려주세요.

폭염과 강한 햇빛

바닷바람 때문에 더위를 덜 느껴도 땀과 수분은 계속 손실됩니다. 갈증이 나기 전 물을 나누어 마시고, 가장 더운 시간에는 그늘에서 쉬며 모자와 피부를 덮는 옷을 활용하세요. 심한 두통, 메스꺼움, 의식 변화가 나타나면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도움을 요청합니다.

해파리에 쏘였거나 상처가 생겼을 때

즉시 물 밖으로 나와 안전요원에게 알리고 현장 응급처치 지침을 따릅니다. 피부를 맨손으로 문지르거나 정체를 알 수 없는 민간요법을 사용하지 마세요. 호흡곤란, 의식 변화, 심한 전신 반응이 있으면 119에 신고합니다. 조개껍데기나 바위에 베인 상처도 모래나 바닷물에 계속 노출하지 말고 응급처치소에서 확인받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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